안녕하세요 시장님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시외버스 요금을 올린걸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확인한 요금은 서울에서 사천터미널까지 요금이 25500원입니다.
이전에 비해서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통영까지 요금이 24600원입니다. 동일하게 28인승 우등버스입니다.
저번에 확인하기로는 우등요금 조례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누가 통영보다 거리가 가까운거리를 가려고 할까요?
사천보다 여행 컨텐츠가 풍부한 통영이 더욱 요금이 저렴하게 되어있는게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타당할까요?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하여 사천을 경우하여 통영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사천까지 19900원입니다.

서울과통영, 서울과거제를 운행하는 버스에 사천에 정차하는 버스를 증차하여 달라고 요청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시외버스는 시에서 지원금이 지급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진주로 가고 다시 사천으로 가도 아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사천으로 가나 진주로 가나 거리가 비슷한데 이제는 가격차이가 20%넘게 발생을하네요

해당부분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