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말로 케이블카 공사가 완공되며는 삼천포가 전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관광지로 우뚝서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밀려올것이 불을보듯 뻔한데 반하여 그 많은 광광객들을 수용할수있는 식당과 숙박 시설들은 전연 분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국 어느 관광지에 가 보아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숙박업소들이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이 모두 식당들인데 비하여 삼천포 대교 관광지는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관광객들이 와서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식당은 사방으로 둘러보아야 겨우 서너군데 밖에는 보이지 않으며 숙박 시설은 달랑 한 군데 밖에는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세상에 이렇게 되어있는 고나광지가 어데 있습니까

물론 대교 공원에서 한참 올라가게 되면 호텔도 있고 좀더 올라가게 되면 실안에도 숙박시설이 있으며 지금 신축주엥 있는것도 있다고 설명을 할 것같습니다 마는 그러나 거기는 대교공원과 케이블카가 있는 곳과느 ㄴ서로 동떨어진 곳입니다. 

관광객들은 대부분이 연육교가 바라보이느 ㄴ대교공원이나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고 놀고 자고 싶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경은 대교 공원에서하고 식사와 숙박은 다른곳으로 가서 하던지 각자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되어버린다면 관광객들의 불평과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며 사천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처음부터 좋지않게 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송도근 사천시장님 이렇게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대교공원 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할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과 다양한 숙박 시설들이 많이 들어설수 있도록 서둘러야 도리 것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삼천포 대교 장어집 주변에 숙박업소를 하나 건축해 볼려고 사천시청 건축과를 몇 번이나 찿아가 보았으나 거기는 자연녹지라 숙박 시설도 지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건물도 백평에 이십평 밖에는 지을수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참으로 서글픈 마음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에 어찌 이럴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사천시에서 그곳에 식당이나 숙박시설들을 될수 있으면 좀 많이 건축해 달라고 권장을 하고 사정도하고 지원도 해주어야 도리 판국인데도 건축을 못하도록 오히려 막고있는 것이나 같으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안되는 것을 규제를 완화를 해서라도 될수가 있도록 해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규제들을 하루속히 풀어서 사천 관광객들의 불만과 불편을 덜어 줄 수있도록 비상조치를 취해 주셔야 될것입니다.


박 정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