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청 바로 옆 덕산아내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저희 아파트는 분양문제로 많은 입주민들이 애가 터질 지경입니다 5년이 넘도록 비싼 임대료를 내면서 내집마련 해보겠다는 희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분양 약속 막바지까지 분양시기를 끌면서 결국은 건설사는 입주때 약속했던 분양가와 전혀 다르게지금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 하자수리도 전혀 해주지 않아 기다리다 지쳐 불편해서 살고 있는 저희가 고쳐사는 실정입니다
임대료와 관리비는 매월 틀림없이 받으면서도 나몰라라 하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지요?
저희같은 개인한명은 법적으로도 아는 봐가 없고 아무 힘이 없는지라 답답하고 억울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참고 있었던것은 그래도 내집마련을 할수 있다는 희망이었는데 지금 건설사는 입주 당시 약속했던 분양가와는 너무 차이나는 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덕산아내분양가가 적정한지 아파트하자를 이렇게 입주민에게 떠 맡기고 책임지지 않고 있는것이 옳은것인지 좀 알아봐 주십시오
지금 사천시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오기 위해 광고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허위광고나 과장광고로 인해 그 손해와 책임은 저희와 같은 서민들에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돈모으기 정말 힘듭니다 겨우겨우 희망붙잡고 살고 있습니다
시장님만 믿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