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건강하지 못한 이때 시정으로 고생하시는 시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저는 동금 보건소에서 몸짱 수업과 줌바 댄스를 배우고 있는 김현미입니다.
일주일에 3번, 개인 트레이닝 못지 않은 개별 맞춤 운동 레슨과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매주 환한 미소로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 할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까지 활기찬 에너지가
전달되는거 같아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이런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시는 사천시와 보건소 담당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으며 내년, 후내년에도  이 수업을 받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갔으면하는 작은 바램도 가져 봅니다. 
다시 한 번 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