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 대해 (2007. 02. 22.)대하여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부터 드립니다...

   하지만 어찌된 사실인지 한결같은 답변에 질문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 다시 문의 드립니다.
앞번의 질의 에서도 제가 간곡하게 설명을 드렸지만 제가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환경오염 측정을 하였다고 하는데 무슨 측정이 시민이 수긍이 가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시에서 측정을 하고 환경연구소에서 까지 측정을 하였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어찌 사람이 숨쉬기조차 힘들고 구토와 머리가 아프고 눈도 아픈 증상이 발생하느냐는 말입니다. 측정이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질문하는 제가 잘못된 것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살면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이 모두 정신 이상입니까? 정말로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교통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정적자로 교통편을 감축 또는 조정하였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조금도 해소되지 않으면 그건 시청의 변명이 아니겠습니까..물론 나름대로의 불편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청이 할 일이 무었이겠습니까....시내버스회사의 생존입니까? 아니면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까? 대중교통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들어 지고 존재하는 것이지만..    회사라고 하는것이... 궁극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국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시내버스의 적자해소를 위해 어느 정도의 지원을 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그럼 이 지원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회사를 위한 것인가요?  또한 시청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절대 소수의 회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요?  이 문제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어리석어 모든 것을 알지 못하지만 평범한 시민으로서 궁금하여 다시한번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