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이전)
제과제빵을 배울 곳이 필요합니다
- 번호
- 2013044
- 작성일 :
- 2016-12-21 18:11
- 작성자
- 김미란
- 조회수 :
- 496
존경하는 시장님!
올 한해 사천시를 위해서 노고가 많셨습니다
내년에도 힘내셔서 사천시를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올 한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과를 배웠습니다. 운 좋게 자격증도 취득을 했구요! 내년에는 제빵을 듣고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정원이 20명이 한정이 되어있어서 전화로 200~300통화를 해야 접수를 할 수 있고, 그것도 안 될때는 대기로 기다려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육아휴직이 끝나 평일 낮은 배울 수가 없네요
한식 조리사반도 오전 오후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보다 더 인기있는 제과제빵반이 한 타임만 있어 경쟁이 치열하네요ㅜ.ㅜ
저희 사천 관내에는 복지관 말고 제과 제빵을 배울곳이 한 곳도 없어서 배우고 싶다면 진주까지 가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직장인도 배울 수 있는 제과 제빵 저녁반을 신설 해 주십시요.
존경하는 시장님!
직장인, 주부, 남녀노소 모두 배움에 평등한 사천시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답변 : 제과제빵을 배울 곳이 필요합니다
- 작성일
- 2016-12-26 10:43:14
- 작성자
- 시장에게바란다
우리시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시 복지관 2개소(종합사회복지관, 서부사회복지관)에서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17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내 조리실에서 제과기능사반과 한식조리사반(주·야간)의 병행 운영으로 인하여
제빵기능사(야간) 추가반 개설은 어려운 실정이며, 향후 조리실 여건을 감안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