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2. 월명암(月明庵)   세칭(世稱) 대흥암(大興庵)이니 옛 대흥사(大興寺) 절터 왼편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곤명면 본촌리 양월부락) 절골에서 수(修道)하던 김종성(金鍾聲)의 생모(生母)의 꿈에 신령(神靈)이 나타나 「네가 산제불공(山祭佛供)하는 우물에 부처님이 계시니 정성(精誠)껏 뫼시도록 하라」는 계시(啓示)에 따라 그 장소를 팟더니 20㎝가 량의 불상(佛像)이 나옴으로 이를 집에 모셨으니 그때가 1919년(己未)이었다.   이 내력(來歷)을 알게된 마곡리(麻谷里)의 강경대(姜庚大)외 20여인이 합심(合心)하여 암자(庵子)를 세웠으니 오늘의 월명암(月明庵)요 창건(創建)년도가 1932년(壬申)이다.   1970년대에 암자가 허무러진 것을 신도회장(信徒會長) 김수원(金守元)에 의(依)하여 보수(補修)되고 전기(電氣)도 가설(架設)었다.   역대(歷代) 주지(住持)는 김종성(金鐘聲)스님 이충임(李忠任)스님 이해성(李海星)스님이고 현재 이계림스님이 맡고 있다.   신도(信徒)수는 200여명이요 신도회(信徒會) 대표는 김상무(金相武)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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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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