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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면지

(5) 강재빈(姜在斌)   강재빈(姜在斌)은 곤명면 송림리 출신(出身)이며 일명(一名) 성인(聖人)인데 진양인(晋陽人)으로 은열공후(殷烈公后) 만송(晩松) 강염(姜濂)의 후예(後裔)이다.   기미년(己未年) 3.1만세 운동이 전국(全國)에 파급(波及)되자 강재빈(姜在斌)은 금성(金城)에서 4월 5일 이영근(李永根)의 모의하(謀議下)에 문향근(文馨根) 조개석(曺介石)등과 합세(合勢)하여 동민(洞民)과 함께 만세(萬歲) 시위(示威)를 하고 밤에는 산(山)에서 봉화(烽火)까지 올렸다.   그후 그는 곤양(昆陽) 헌병파견대(憲兵派遣隊)에 체포(逮捕)되어 심(甚)한 고문(拷問)과 장형(杖刑)을 당(當)하고 수일후(數日後) 풀려 났으나 금성리(金城里)에 못살고 송림(松林) 본가(本家)로 와 오랜 병고(病苦)로서 신음(呻吟)하다가 타계(他界)하였다.   유족(遺族)에는 아들 용수(用銖) 시용(始鏞)이 송림(松林)에 거주(居住)하고 무용(武鏞)은 교육자(敎育者)로 재임(在任)중이며 손(孫)에는 상덕(湘德) (국민학교교사) 범석(范奭) 상지(湘枝) 범호(范虎) - (사천여자상고 교사) 창근(昌根) 범식(范植)이 있다.   參照 : 李炳憲著 三一運動秘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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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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