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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면지

1. 다솔사(多率寺) 의 만당(卍黨)   독립운동단체(獨立運動團體)인 만당(卍黨) 결사(結社)에 대하여 개요(槪要)를 적어보면 만당(卍黨)은 불교(佛敎) 혁신운동(革新運動)을 표방(表榜)하고 이면(裏面)에는 민족의식함양(民族意識涵養)과 배일운동(徘日運動)에 주력(注力)하는데 있었다.   다솔사(多率寺)가 국내 독립운동(獨立運動) 단체(團體)인 만당(卍黨)의 본거지(本居地)가 된 것은 서울에 있던 단체(團體)가 일제(日帝)의 강압이 날로 심하여 이의 감시망(監視網)을 피하여 만해(卍黨) 한용운(韓龍雲)이 다솔사(多率寺)에 은거(隱居)케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다솔사(多率寺)가 중심권이 된 것이다.   국내 독립자금(獨立資金) 조달기구(調達機構)인 백산상회(白山商會)의 상인(商人)들이 내왕(來往)했던 숙소(宿所)가 역시(亦是) 다솔사 였다 한다.   구국운동(救國運動)의 선구자(先驅者) 만해(卍海)를 위시하여 김범부(金凡夫) 김법린(金法麟) 최범술(崔凡述) 문영빈(文永彬) 오제봉(吳濟峰) 설창수(薛昌洙) 강달수(姜達秀) 이기주(李基周)등은 후일 건국이 되자 제헌의원(制憲議員) 장관(長官) 참의원(參議員) 민선(民選) 지사(知事)등을 역임한 쟁쟁한 독립지사(獨立志士)로 우리나라 건국사(建國史)에 이름이 길이 남을 인물이다.   이러한 인물이 내 고장과 깊은 연고(緣故)가 있음은 고장의 빛나는 영광(榮光)임으로 어찌 소홀(疎忽)히 할 수 없어 연관인사(聯關人士)를 약기(略記)코저 함이다.   “韓龍雲 全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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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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