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박원태(朴元泰) 완사리(浣紗里)에 거주하며 순수한 농민(農民)이다. 새마을 지도자(指導者)로 위촉(委囑) 받은 이후 이때부터 지역사업(地域事業)에 착안(着眼)하여 마을 발전(發展)에 기여(寄與)한 노력(努力)이 많았다. 1985년 광역권(廣域圈) 사업으로 완사 지역내에 복지회관(福祉會館)이 건립(建立)케 되었으니 부지란(敷地難)과 거액(巨額)의 지원부담(地元負担)에 지방민(地方民)이 고심(苦心)하자 쾌히 120평의 부지(敷地)를 희사(喜捨)하였다. 그는 근검노력(勤儉努力)하여 생활하는 여건(與件)에서 시가(時價) 240만원을 선뜻 희사(喜捨)함은 노인당(老人堂)을 위시한 지역 복지시설(福祉施設) 건립(建立)에 공헌(貢獻)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