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태수(李台秀) 금성(金城) 출신으로 토목업(土木業)을 경영(經營)하며 향토애(鄕土愛)에 남달리 관심(關心)이 깊은 사람이다. 금성 동구(洞口)인 덕천강안(德川江岸)에 1980년 1,500만원을 희사(喜捨)하여 건립(建立)한 덕천경로회관(德川敬老會館)은 2층 양옥으로 인근(隣近) 촌로(村老)의 휴식처(休息處)로 활용(活用)되고 청소년(靑少年)의 경로사상고취(敬老思想鼓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금성리에서는 거동(擧洞)으로 연례(年例) 노인 잔치를 하여 타동(他洞)의 좋은 본 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