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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울산(蔚山) 김씨(金氏) 백암공파(白岩公派) 흥사(興士)   시조(始祖)는 김덕지(金德摯)는 신라 제56대 경순왕(敬順王)의 아들로 학성부원군(鶴城府院君)에 봉해졌다. 그러나 시조로부터 12대의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었고, 14세(世) 인 문숙공(文肅公) 김환(金環)이 고려조에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첨의사(領僉議事)에 이르고 학성군(鶴城君)에 봉(封)해졌기에 중시조(中始祖)로 하고, 학성(鶴城)이 울산(蔚山)으로 개칭됨에 따라 본관(本貫)을 울산으로 하였다. 17세(世) 온(穩)은 조선개국(朝鮮開國)에 공이 많아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으로 흥려군(興麗君)에 봉해졌다. 18세(世) 달근(達根)은 수의부위(修義副尉) 좌군부사정(左軍副司正)이고, 19세(世) 율(律)은 사예(司藝)로 태종(太宗) 신묘(辛卯)에 문과 장원(文科 壯元)하고, 2군(二郡)의 수령을 지냈으며, 20세(世) 국로(國老)는 봉정대부(奉正大夫)로 봉화현감(奉化縣監)을 지냈다. 21세(世) 경중(輕重)은 세조(世祖) 7년에 생원(生員)으로 장예원사의(掌隸院司議)를 지냈으며, 24세(世) 대명(大鳴)의 자(字)는 성원(聲遠)이고, 호는 백암(白巖)이니 파조(派祖)이다. 가정(嘉靖) 무진(戊辰)에 의금부 도사(義禁府 都事)를 지냈고, 경오(庚午)에 문과장원(文科 壯元)하여 봉산(鳳山)등 4군(四郡)의 군수(郡守)를 지내고, 예조정랑(禮曹正郞)에 이르렀다. 신종 황제(神宗 皇帝)로부터 옥룡연(玉龍硯)과 묵화병(墨畵屛)을 하사(下賜)받았고, 선조(宣祖) 임진(壬辰)에 김학봉성일(金鶴峯誠一)과 같이 의병(義兵)을 창솔하여 토적하였다. 통정대부(通政大夫) 병조참지(兵曹叅知) 지제(知製)에 이르고, 진주 대각서원(大覺書院)에서 향사(享祀)하고 있다. 25세(世) 운익(雲翼)은 광릉참봉(廣陵叅奉)이고, 26세(世) 극립(極立)은 선무랑(宣務郞) 사포서(司圃署) 별제(別提)이다. 27세(世) 연겸(然兼)은 호겸(好兼)의 동생으로 호가 제남(霽南)이고, 29세(世) 충갑(忠甲)은 증 통정대부(通政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이며, 30세(世) 유휴(有烋)의 호는 만성재(晩醒齋)이니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되었고, 32세(世) 경호(景鎬)가 단성소남(丹城召南)에서 곤양 흥사리로 들어왔다. 총 20호이나 곤양에는 5호가 살고 있다.   문중대표는 37세(世) 종교(鍾敎)이고, 종손은 38세(世) 진덕(鎭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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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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