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晋州) 강씨(姜氏) 박사공파(博士公派) 대진리   박사공의 7세손 통정공(通亭公) 회백(淮伯)의 2자 창영공(昌寧公) 우덕(友德)의 2자 집의공(執義公-墓 같은 장소)의 후손으로 박사공(博士公)의 13세손인 문과정언(文科正言) 희(僖)의 셋째 아들 효특(孝特)때 진주시 판문동에 정착하고 그의 5자 득대(得大-묘 판문동)의 아들 위혁(渭赫)이 마산시 진전면 지산리로 이거(移居)하였는데 그의 4세손 창주(昌周-묘 지산리)의 배(配) 웅천(熊川) 주씨(朱氏)가 아들 재춘(載春)과 영춘(英春)을 데리고 곤양으로 들어와 석문(石門)에 정착하여 8대에 이르고 있다. 후손은 집단으로 석문에 10여 호, 부산에 10여 호가 살고 있고, 각 처에 산재한 총 가구는 30여 호이다.   문중 대표는 기원(淇元)으로 박사공의 27세손이며, 사천축협조합장과 곤양농협장을 역임하고, 대진교회(大津敎會) 장로로 있으며, 25세손 천황(天凰)은 초대 곤양면의회 의원을 역임하였고, 26세손 우거명(又巨命)은 3대 곤양면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26세손 풍성(豊成)은 부산에서 경찰공무원을 역임하였고, 27세손 호근(鎬根)은 곤양농협전무로 재직 중이다. 28세손 경림(炅林)은 종손으로서 안양대학교 교수로 교무처장으로 보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