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화목재(和睦齋) ◦소재지 : 흥사리
화목재(和睦齋) 흥사리(興士里)에 소재한 금녕김씨문중(金寧金氏門中)의 재실이다. 충의공(忠毅公) 백촌김선생(白村金先生) 휘(諱) 문기(文起)의 팔세손(八世孫)이며 입향조(入鄕祖)인 통정대부(通政大夫) 휘(諱) 일(逸)을 비롯하여 여러대의 시제를 봉행하며 병자사화(丙子士禍) 후에 각처로 은거 산재한 제족이 성금을 모아 창건한 재실로서 종사를 의논하고 화목을 돈독(敦篤)히 하는 곳이다. 관리자는 종태(鍾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