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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5. 농번기 ◦늦모는 놉 구덕 밥 구덕 모 구덕이다. ◦늦 모내기는 죽은 중도 꿈틀댄다. ◦늦 모심기는 손에 든 모와 논에 꽂은 모가 다르다. ◦메뚜기 오뉴월이 한창이다. ◦못짐 지고 가다가 매미 소리 나면 못짐을 버린다. ◦바쁠 때는 부지깽이도 한몫 한다. ◦상강 90일 전에 모를 심어도 잡곡 보다 낫다. ◦소서가 넘으면 새 각시도 모 심어라. ◦소서 모는 지나가는 행인도 달려든다. ◦오뉴월 병아리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 손님은 범보다 무섭다. ◦오뉴월에는 송장도 일어난다. ◦오뉴월에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오뉴월에는 개구리와 겸상한다. ◦중복에 모내기를 해도 잡곡보다 낫다. ◦7월 늦모는 원님도 말에서 내려 심어주고 간다. ◦타작마당에서는 작대기만 들고서도 한 몫을 한다. ◦하지가 넘으면 오전 심은 모와 오후 심은 모가 다르다. ◦한가을에는 작대기만 들고 서도 한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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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31-2714
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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