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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제2절 산봉우리(산)   지리산의 기맥(氣脈)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와 태극으로 휘몰아 달리는 곳이 곤명ㆍ곤양ㆍ서포 땅이다. 곤양 땅은 어디에 서서 보아도 명당이라고 전해지는 말도 기맥(氣脈)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이런 기맥(氣脈)의 정기(精氣)를 봉우리 마다 안고 있는 곤양의 산봉우리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명산(570.1m, 무고리)은 곤양의 주봉이며, 곤양초등학교 교가에 나오고, 이명산에 얽힌 전설은 별도의 항에서 다룬다. 봉명산(일명 방장산 407m, 무고리)은 지리산의 영맥(靈脈)을 이어 받고 있는 산이라 하여 영악(靈岳)이라 불리워지기도 하고, 봉이 큰 소리로 울어 밝은 세상을 예고한다고 하여 봉명산(鳳鳴山)이라 한다.   남산(일명 우산 133m, 남문외리)은 곤양의 지맥이 둘러 감싸 안고 있는 산으로 지리산의 지맥이 여기에 멈춘 명지(名地)이다. 보안암 뒷 산(450m, 무고리), 사립재(234.9m 송전리 포곡), 묵곡산(145m, 묵곡리), 물봉산(122.5m, 환덕리), 범우골(143.0m, 흥사리), 천질먼당(144.0m, 흥사리), 제방산(183.0m, 목단마을), 흥속뒷산(101.5m, 흥사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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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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