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향토사

시대	명칭	내용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사물현 (史勿縣)	진흥왕 이후 사물국은 사물현(史勿縣)으로 강등하여 치소(治所)가 우리면 석계리(石溪里)에 있었다. (3세기초 209년, 아니면 이보다 앞선 시기부터 사수(泗水)라 고친 757년까지 있었다고 본다) 신문왕(神文王) 5년(685) 전국에다 처음으로 9주 5소경을 설치했는데 이때 우리 지역은 지금의 진주를 청주(菁州)라 하고 총관(摠官) 밑에 군.현을 두었는데, 사물현은 종래의 명호를 그대로 습용한 채 고자군(古自郡 : 현 固城)의 영현으로 되었다.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사수현 (泗水縣)	경덕왕 16년(757) 12월에 이르러 사수현으로 개명하고 치소는 내지평야로 이전하여 지금의 정동면 고읍리에 있었다. (757년부터 조선시대 세종 27년(1445)까지 690년간 읍기가 이곳에 있었다) 이때 고자국은 고성군으로 고쳤으며 사물이 사수로 훈차되어 한식화 하였다.

상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