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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5.도정(搗精)의 어제와 오늘 ○ 개 요   벼나 보리 등의 낟알로부터 외피(外皮), 즉 등겨를 제거하여 식용에 맞도록 가공하는 일을 도정이라 한다.우리나라에서는 근대까지도 절구∙디딜방아∙연자매∙물방아 등을 이용했으나 일제시대 이후 동력(전기 및 원동기)을 이용하는 도정기가 이용되기 시작했으며,최근가지 도정공장 시설을 갖춘 임도업자(賃搗業者)가 삯을 받고 도정을 해 주기도 했다. 본면에서는 1926년경 최동삼세씨(대곡신기)가 디딜방아를 설치하여 그후 임도업을 한 것이 그 효시였다.그러나 지금은 각 농가에 자동정미기를 구입하여 자가도정함으로써 임도정을 위주로 하는 정미소는 거의 자취를 감춰가는 현상이다. ○ 일제때 원동기방아 : 최숙민(수청),오원로(대곡)

○ 물레방아(水車)

위치설립자 비고위치설립자비고
고읍金性玟1960년대 철거대곡許政勳1973년 철거
예수林漢相1969년 철거대산朴甲錫1972년 철거
수청崔寅圭1968년 철거복상許德守1975년 철거
대곡姜豊云1970년 철거만마金鍾漢1970년 철거
대곡崔甲卿1970년 철거학촌崔夏卿1960년 철거
대곡吳九浩1971년 철거

○ 정미소 현황

위치소유자비고위치소유자비고
고읍高鳳鎬운영중대산許鍾秀1993년 폐업
동계2金 璘\'95년 용현 주문리로 이전복상許時中1992년 폐업
반룡具然弘1990년 폐업만마金三奎운영중
풍정金南石운영중학촌河在卿1990년 폐업
수청沈在春1990년 폐업소곡韓致洙운영중
대곡李相泰운영중객방全瑛贊1992년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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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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