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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4.자상법(刺傷法)   ◈ 말라리아 환자는 눕혀서 수족과 전신의 형을 뜬 후 그 형에 맞는 옷을 만든 다음에 도끼로 자른다.해가 뜰 무렵 길 위에 환자의 체형을 그려 놓고 부엌칼로 이것을 자른다.   ◈ 말라리아 환자가 남자일 때는 왼손.여자는 오른손 인지를 바늘로 찔러 피를 낸다.   ◈ 정신병은 마귀가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침을 놓거나 뜸을 떠서 귀신을 내쫓는다.   ◈ 난산(難産)으로 사망한 모체로부터 태아를 끄집어낼 때는 머리 중앙에서 부터 등을 거쳐 발끝가지 목수가 사용하는 먹줄을 대고 모체에 흑선을 각인하면 태아가 소생하고 또한 죽었다 해도 밖으로 나온다.   ◈ 중풍에는 국부에 침질을 한다.   ◈ 눈병에 걸렸을 때는 종이에 三身一目의 물고기를 그려 문기둥에 붙여 놓고 그 눈에 바늘을 꽂은 후 汝自三身一目漁 一目有難況又針 汝今拔去吾目釘 吾亦拔去汝目針(몸 셋에 눈하나 달린 물고기야.눈이 하나라 어려운 판국에 또 침을 더 한다.네가 지금 내 눈의 못을 뽑아 주면 나 또한 네 눈에 침을 뽑아 주겠다)라고 써 놓으면 낫는다.   ◈ 눈병에는 들장미 밑으로 가 기도를 하고 가시를 가져와 물고기 그림을 그리고 그림의 눈에 찔러 놓는다.   ◈ 미친 사람은 죽침으로 신체를 마구 찌르면 그 바늘 구멍으로 귀신이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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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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