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정동면지



정동면지

第 3 節 서낭당산성(城隍堂山城)의 유구(遺構)   정동면에는 동쪽의 고성에서 발원한 사천강(泗川江)의 물줄기가 면의 중앙부를 가로 흘러 사천 바다로 굽이쳐 들어간다. 이의 강가에는 선사유적이 많이 흩어져 있었는데, 소곡리 신월마을의 청동기시대 무덤군은 1969년 8월, 단국대학교 박물관의 조사팀이 12일간에 걸쳐 처음으로 발굴 조사하였고, 이어서 예수리 산 64번지의 고분군(가야시대의 무덤)은 1977년 12월,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6일간에 걸쳐 발굴 조사한 바 있디. 따라서 본 서낭당산성은 1993년도 말경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산성에 대한 축성기법(築城技法)과 성격을 파악하고 나아가 복원(復元)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994년 12월부터 1995년 3월까지 90일간에 걸쳐 당시 사천군 주관 아래 은하건축사사무소(銀河建築士事務所)의 조사원이 세 번째로 기초지표조사(基礎地表調査)를 실시한 바 있다.    유적 현황과 지표 조사한 내용을 옮겨서 전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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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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