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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 孝子崔道柱表揚文   족제효자도주유지성사소후부모삼십년지양비지향리칭지종족무간언효재도주근속유효행칙구찬설석이음지일이가기위인일이위세도긍식차역조풍화지일단야일오문제족회우일당첨왈효재도주효어소생부모유난황소후호불가무일언이양기효역이위일문권   세재 갑신 구월 일 국추절   삭령 최효습 식      族弟孝子道柱有至性事所后父母三十年志養備至鄕里稱之宗族無間言孝哉道柱近俗有孝行則具饌設席以飮之一以嘉其爲人一以爲世道矜式此亦助風化之一端也日吾門諸族會于一堂僉曰孝哉道柱孝於所生父母猶難況所后乎不可無一言以揚其孝亦以爲一門勸   歲在 甲申 九月 日 菊秋節   朔寧 崔孝習 識      일가의 아우뻘이 도는 孝子 道柱는 至誠으로 養父母(孝諱 奉黙이며, 妣는 咸陽朴氏)섬김을 3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양부모의 뜻에 따르면 또 그 봉양함이 至極하매, 鄕里에서 모두 효자라고 일컫고 일족은 이에 대해 아무런 間言(이렇다 저렇다 하며 이간질하는 말)이 없었다.   효자 道柱여! 근래의 우리 風俗에 효행이 있다면 具饌設席(음식을 차려놓고 잔치를 베풀음)하여 다 함께 음식을 드는 것은 첫째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아름답게 여김이고 둘째는 세상 사람을 본받게 함이니 이 또한 풍속울 도타웁게 함이다.   어느 하루에 우리 門中의 僉員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모두 이르기를 , ‘효자 道柱는 親父母에게 효도하기도 어렵거늘, 함루며 養父母이랴’고 하면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로써 효행을 表揚하며 또한 우리 문중에 널리 권하는 바이다.   甲申(1944년 ) 9月 日 菊秋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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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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