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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YAK-130

닉네임
전폭
9.72 m
전장
11.24 m
전고
4.7 m
자중
최대속도
MO.92/4,570 m
항속거리
2,000km(페리)
탑승인원
2
개발사
Yakovlev(Russia)

항공기 상세정보

Yakovlev YAK-130

아에로 L-39 알바트로스의 후계기로 개발이 시작되어 러시아공군의 새로운 제트 훈련기 선정에 미코얀 MIG-AT와 경쟁중인 훈련기이다. 개발 작업에는 이탈리아의 아에르마키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체의 전체적인 외형은 독자적인 설계형태로 MIG-AT보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이다. 탠덤 복좌의 중익 배치의 쌍발기로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31도의 좋은 받음각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현대의 전투기들은 한결같이 고도의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높은 받음각에서의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근의 조종 훈련생들도 이에 대비한 비행 훈련을 쌓아둘 필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YAK-130은 이에 맞게 실속에 이르기까지의 받음각의 여유가 커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운용하중 범위는 +8G/-3G으로 MIG-AT와 같다. 이렇게 높은 받음각에서의 비행이 가능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맥도넬 더글러스 F/A-18과 같은 25% 익현에서 약 24도 정도 밖에 안 되는 후퇴각을 가진 주익과 대형 앞전 스트레이크, 주익의 전체 폭과 같은 길이의 앞 슬래트를 조합하여 채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익 뒷전에는 파울러 다이브 플랩도 사용하고 있어 이륙속도 200km/h, 착륙속도 195km/h에 불과하다.
엔진의 공기흡입구는 F/A-18과 같이 앞전 스트레이크의 아랫면에 설치하여 높은 받음각에서의 비행에 대응하고 있다.
엔진은 L-39에 장착한 AI-25TL의 개량형으로 추력과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수명도 4,000시간에서 6,000시간으로 오버홀 간격도 1,000시간에서 2,000시간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서방측 수출형에는 TFE 735-4 엔진을 탑재할 수 있다.
무장은 기체 외부의 최대 3,000kg의 용량을 지닌 7군데의 하드 포인트에 기관총, 미사일, 폭탄 등을 장착 할 수 있다.
조종석의 표시는 전방석의 경우 130mm x 130mm의 CRT화면을 설치하였고 HUD까지 설치되어있다.
좌석은 K-P3제로/제로 사출좌석을 장비한다. 원형기는 1996년 4월 15일에 첫 비행을 하였다. F-22의 경우처럼 양산형 기체는 좀더 콤팩트하게 설계되어 원형기보다 소형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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