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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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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T-35

닉네임
Pillan
전폭
8.84 m
전장
8.0 m
전고
2.64 m
자중
930 kg
최대속도
310 km/h
항속거리
1,360 km
탑승인원
2
개발사
Enaer(Chile)

항공기 상세정보

ENAER T-35 PilIan/ T-35T Turbo Pillan

칠레공군용 초등/중등 훈련기 칠레의 국영 기업인 에나에르사와 미국의 파이퍼 사가 개발한 훈련기로 완전 곡예비행이 가능하다. 본기는 체로키 시리즈의 파생형 기체로 개발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탠덤 복좌의 중앙 동체만 새로 개발했으며 사라토가의 주익과 후방 동체, 랜스의 플랩, 다코타의 미익, 애로우와 사라토가의 랜딩기어를 빌려다 제작하였다.
원형 1호기는 1981년 3월 파이퍼사에서 비행시험을 개시하였으며. 2호기는 파이퍼사에서 제작한 부품을 칠레에서 조립하여 완성하였다. 이후 수평미익의 변경을 비롯한 각종 개량이 실시되었고 그 결과 완전한 곡예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칠레공군으로부터 초등비행 훈련용 T- 35A 60대 계기비행 훈련형 T-3SB 20대를 발주 받아 1984년 3월부터 양산, 1990년 봄에 인도가 완료되었다.
스페인에서도 초등 훈련기로 T-3SC 41대를 수주하여 키트 형태로 인도하여 CASA사에서 조립완성하였으며, 그 외 파나마, 파라과이공군에 계기비행 훈련기 T-35를 1988년 3월부터 25대 인도하였다. 또한 1988년 3월에는 단좌의 곡예기인 T-355의 원형을 완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T-35의 성능향상형으로는 420shp의 앨리슨 250-Bl7D 터보프롭 엔진을 탑재한 시작기인 T-3STX 오칸이 1986년 2월에 첫 비행하였다. 한편 미국 소로이사가 담당하여 기존기체를 터보프롭으로 개조한 T-3SDT 터보 필란 원형기는 1991년 3월에 첫 비행하여 평가시험을 하였으나 칠레공군의 발주는 없었다.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의 투카노기에 이은 성공작이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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