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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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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SF-260

닉네임
전폭
8.35 m
전장
7.10 m
전고
2.41 m
자중
779 kg
최대속도
347 km/h
항속거리
탑승인원
2
개발사
Aermacchi(Italy)

항공기 상세정보

Aermacchi (SIAI-Marchetti) SF-260

수많은 유선형 소형 프로펠러기를 설계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인 스텔레오 프라티가 아비아 밀라노사에서 제작하여 1946년 7월에 첫 비행한 스포츠기인 F26O에서 발전한 소형 프로펠러기 사보이아 마르케티사는 목재로 된 F25O을 금속 접착 구조를 많이 사용한 전금속제의 기체로 변경하여 엔진을 키우고 곡예비행이 가능한 A류의 형식증명을 받은 소형 고속 프로펠러기로 발전시켰다. 마르케티사는 당초 민간형으로 판매하기 위하여 수평대향 엔진으로는 최대급인 O-540계열 엔진을 탑재하고, 면적이 현재보다 10.1m 좁은 주익을 조합하여 저공에서 무려 350km/h의 고속을 발휘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곡예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투기 못지않은 조종성, 병렬 복좌의 조종석을 구비하고 있어 마치 스포츠카와 같이 작은 몸집에 고속을 발휘하는 특징 이 있다. 이에 따라 초보자는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반면에 많은 열성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아 판매에 순조로웠다.
그러나 마르케티사는 민간형의 성공 후 당초 방침을 변경하여 군용 초등 훈련기로의 판매를 계획하여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의 중소국가 공군에 860대 이상 판매하는데 성공하였다.
SF-260 A/B형은 민간형이며 C/D/ E/F형은 군용 훈련기로 전환이 가능하다. E/F 워리어는 주익아래에 각 1군데씩 하드 포인트가 있어 300kg까지 외부 무장탑재가 가능하며 조종석에도 무장 컨트롤 패널이 있다. SF260TP는 엔진을 앨리슨 250-Bl7D(350hp) 터보프롭으로 바꾼 기체이다. 엔진의 변경에 따라 더불어 자중이 750kg으로 가벼워져 최대 속도 시속 426km, 순항속도 400km로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60대 이상이 5개국에 수출되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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