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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A400M

닉네임
Military
전폭
41.40 m
전장
42.00 m
전고
14.50 m
자중
55,000 kg
최대속도
항속거리
3,850 km
탑승인원
승무원 3 / 무장병 126
개발사
Airbus

항공기 상세정보

1982년 말부터 FIMA(Future International Military Aircraft)란 명칭으로 약 1,400대에 이르는 C-130시리즈와 C-160 수송기를 대체할 차기 수송기를 록히드(미국) 아에로 스빠시알(프랑스), BAe(영국), MBB(독일) 등 4개 사가 공동 개발을 시작하였다.
이들 4개 사는 1984년에 FIMA A(터보팬 4발, 30t 적재)와 FIMA B (C-130급)를 놓고 비교 심사하여 1985년 초 C-130보다는 훨씬 큰 규모의 4발 프롭팬 수송기(최대 이륙 중량 87t, 20~25t 적재)를 선정하였다.
원래 계획으로는 1997년 첫 비행을 하고 1999년부터는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체규모 및 엔진선정, 개발비 분담 문제로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미국의 록히드사는 계획에서 탈퇴하여 C-l3OJ의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그 후 계획 명을 EFLA(European Future Large Aircraft)로 바꾸고 프랑스, 영국, 독일에 이어 이탈리아 및 스페인이 참여하면서 1991년 유로 플래그를 결성,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민간기업차원의 협력이었던 FIMA와 달리 국가간의 프로젝트 성격이 되었다.
한 편 영국정부가 재정문제로 지원을 중단하고 C-l3OJ의 구매 방향으로 나가자 BAE가 자사부담으로 계획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등 7개국이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개발을 에어버스 밀러터리사로 이관하였다.
1994년 4월에 결정된 구상으로는 터보프롭 4발의 대형기체로서 장비할 엔진은 미정이나, M-88 코어를 이용한 Ml38 터보프롭 RB71S의 터보프롭형, TFE1042의 코어를 이용한 AS 812-5 등이 제안되고 있다.
기체의 형태는 상식적인 고익 방식의 주익. T형 미익의 배치이며 폭 4m, 높이 3.85m, 길이 22.65m (램프포함)의 대형 화물실을 구비하고 있다. A400M은 간이 비행장에서의 운용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화물의 공중투하 도 가능하다. 조종실은 최신식의 디지털 계기를 구비한 자동화가 되어 있으며 조종사 2명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승무원 은 조종사 및 부조종사 이외에 화물을 취급하는 로드마스터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중 정식으로 개발 작업을 시작하여 2003년에 원형기를 첫 비행시키고 난 후 2005년 말부터 실전배치를 시작할 예정이나 각국의 의견조정 및 개발비 분담 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도입 예정 국가와 생산 예정수량은 벨기에(12), 프랑스(52), 독일(75), 이탈리아(44), 포르투갈(9), 스페인(36), 터키(20), 영국(45) 등 8개국 293대이다. 그러나 유럽 공동개발 군용기 나무기체계가 그러하듯이 제대로 길을 걷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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