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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C-141

닉네임
Starlifter
전폭
48.74 m
전장
51.29 m
전고
11.96 m
자중
67,970 kg
최대속도
495 kt
항속거리
5,150 km
탑승인원
승무원 3 / 무장병 200
개발사
Lockheed Martin(USA)

항공기 상세정보

미 공군의 공수력 근대화를 목표로 1960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64년 말부터 공수군단에 배치되어 C-124와 대체, 장거리 수송의 주력기가 되었다.
68년에 284대의 인도를 끝내고, 7개 항공단에 장비되어 월남전의 후방 수송 등에 활약, 그 후 C-5A의 장비로 추가생산 등의 논의는 있었으나 현재도 13개 비행대 234대가 공군 예비부대 (AFRES)와 공동 형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기체는 대형의 터보팬 4발기로서 25°라는 비교적 작은 후퇴 각의 주 날개에 대규모의 고양력장치와 연료소비가 적은 엔진을 조합시켜 큰 항속력과 함께 저속에서의 강 투하 능력과 직접 전선에 수송할 수 있는 2,000m급 활주로의 사용 등을 실현했다.
특히 개발 당초부터 화물수송 시스템화를 위해서 노력하여 공수 시스템 463L을 완성한 것이라든가 공중에서 개폐할 수 있는 대형 로딩문을 가졌고, 완비된 자립항법장치라든가 자동조종장치와 조합시켜 전천후 하에서 공중투하를 가능케 하는 등 많은 선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군의 수송력 증강계획에 따라 동체를 주 날개 앞쪽에서 4.07m, 두 쪽에서 3.05m 연장하여 탑재 스페이스를 증가시키고(표준 팔레트 13개 적재가 된다), 공중급유 수유장치나 관성항법장치를 부가하여 항속력과 운용 능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주 날개 붙은 페어링이나 구조 부분도 개수하여 기체 수명을 연장시킬 안이 나와 있다.
1대를 개조하여 YC-141B라는 이름으로 비행실험을 한 결과 효과가 인정되어 나머지 전부 (예비기를 포함하여 271대)를 C-141B로 순차 개장하기로 하여 1982년 7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80년 말에 개수기는 100대를 넘는다고 하는데, 탑재능력의 증가 외에 공기역학적 개선으로 비행성능도 오히려 향상되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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