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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C-1 / C-X

닉네임
전폭
30.6 m
전장
29.0 m
전고
10.0 m
자중
28,000 kg
최대속도
815 km/h/7,600 m
항속거리
1,300 km
탑승인원
승무원 5 / 무장병 45~60
개발사
Kawasaki(Japan)

항공기 상세정보

C-1 수송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제트 중형 수송기로서, 남북의 길이가 긴 일본의 지형적 특성에 맞도록 설계되어 표준상태로 일본의 중앙부에서 큐슈 또는 홋카이도의 최전방 비행장까지, 과적상태로는 큐슈에서 홋카이도까지 한번에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경하중시에는 전선의 간이 활주로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는 우수한 STOL 성능과 낮은 접지압력을 갖추고 있다.
C-1의 기본설계는 1966년에 시작되어 1970년 11월 12일에 1호기가 첫 비행하였고, 1981년 말에는 항공자위대의 수송 항공단에 29대. 항공 실험단에 2대가 배치 완료되었다.
굵고 짧은 동체는 지름이 3.8m이며 화물실 내부의 크기는 10.6m X 2.6m X 2.5m로서 2.5t 트럭을 탑재할 수도 있는 크기이다.
인원의 경우 완전무장 한 병사 60명 또는 완전무장의 공수부대 대원 45명을 탑승시킬 수 있다.
화물수송 임무 시에는 지프형 차량 3대, 또는 463L 팔레트 3개, 또는 105mm 유탄포와 견인트럭을 적재하며 이들 화물들을 공중 투하할 수도 있다.
C-1 수송기의 주익은 20도의 후퇴각을 가졌으며 애스펙트비 7.8 하반각 5.5도, 주익의 두께비는 익근부에서 12%, 익단부에서 11%이며 익형자체는 새로 개발하였다.
8t의 화물적재 시 1,200m의 활주로에서 한쪽 엔진만으로도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다.
통신/항법장치로는 도플러 레이더, 전파고도계, 자동조종장치 TACAN, ADF, UHF/DF, VOR/ILS를 비롯하여 UHF 및 VHF 라디오 각 1대씩, HF 라디오 2대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상레이더 LORAN 등도 갖추고 있다. 조종 장치는 보조익이 스프링 탭을 겸하는 인력방식에 스포일러 (횡조종 및 그라운드) 방향타 승강타는 기계방식이다.
유압계통은 2중으로 승강타 계통은 인력으로 백업할 수 있다.
C-1의 생산은 가와사키 중공업이 주계약자로서 최종조립 및 전방동체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츠비시 중공업이 동체 및 미익, 후지 중공업이 주익, NAMC가 파일런과 가동익면, 신메이와가 적재장치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C-1 수송기의 파생형으로는 기본형 외에 전자전 지원/훈련용으로 개조된 C-1 ECM기 EC-1기도 존재한다.
일본의 항공우주기술 연구소에서는 엔진을 FJR700 4기로 교체하여 USB방정의 고양력 장치를 실험하는 STOL실험기로 개조한 바 있는데 이것은 확대 개량형 C-X기와 관련이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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