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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트림 41

제트스트림 41은 29석 근거리 여객기 등급인 브라질리아, 도르니에 328, 사브 340과 경쟁하기 위해 19석의 제트스트림 31의 연장형 및 현대화로 개발되었다.
제트스트림 41(또는 J41)은 J31을 기초로 했지만 날개 앞쪽에 2.51m (8ft 3in)를 추가하고 후미를 2.36m(7ft 9in) 연장한 4.88m(16ft)의 동체 연장이 특징이다.
더 길어진 주익은 하부 동체에 장착됨으로써 J31의 주익처럼 동체 내부를 통과함으로써 객실내부의 통로의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다.
기체의 다른 개수들은 새롭게 재설계된 6조각의 윈드 스크린과 수화물 적재량이 더 커진 날개 뿌리의 페어링이 포함되었다.
더욱 향상된 얼라이드 시그널 TPE331 터보프롭이 지면과의 거리가 늘어난 새로운 나셀에 장착되었으며, 개선된 5매의 맥콜레이 프로펠러로 작동한다.
조종석은 현대화된 EFIS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갖추었다.
J41의 개발계획은 1989년 중반에 발표되었으며 첫 비행은 1991년 9월 25일에 이루어졌다. 첫 비행을 한 기체 외에 3대의 기체가 시험 비행 프로그램에 사용되었으며 1992년 11월 23일에 유럽 JAA의 승인을 받았다.
첫 번째 인도는 이틀 후인 11월 25일에 이루어졌다.
1994년부터 인도된 기체들은 개량형 엔진과 더 높은 최대 이륙중량을 갖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다양한 탑재량과 항속거리에 발전이 있었다.
J41은 처음엔 BAe 제트스트림41로 알려졌으나, BAe가 1993년 중반 제트스트림 항공 부분을 분사하여 설립함으로써 제트스트림41이란 이름으로 간략화 하였다.
1996년 1월 이후로 J41은 The Aero International(Regional)의 부분으로 안정되어졌지만, 1997년 5월 BAe는 J41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걸프스트림이 200개의 윙세트를 생산하는 동안 영국의 필드 에어크래프트와 스위스의 필라투스는 위험분담을 안고 있는 파트너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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