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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747-100

닉네임
전폭
59.64 m (195 ft 8 in)
전장
70.66 m (231 ft 10 in)
전고
19.33 m (63 ft 5 in)
자중
162,386 kg (358,000 lb)
최대속도
967km/h (522kt)
항속거리
9,045 km (4880 nm)
탑승인원
개발사
Boeing

항공기 상세정보

747은 항공 운송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 전의 항공기들보다 훨씬 큰 747은 좌석당 비용과 장거리 국제 항공여행의 비용을 절감시켰다.
보잉은 60년대 중반에 미 공군의 초거대 전략 수송기 사업(Lockheed Martin이 획득, C5)의 획득에 실패하고 난 직후 높은 탑재량의 ‘점보 젯’이 시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747을 구상하기 시작한다. 보잉은 미 공군의 수송기 사업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747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민항기를 1966년 7월 25일에 출시하였다.
첫 번째 비행은 1969년 2월 9일에 이루어졌으며 형식인증은 1969년 12월 30일에 취득하였다.
기본형 747-100(이하 741)은 Pan American(Pan Am)이 첫 번째 고객으로서 1970년 1월에 라인에 배치되었다. 매우 활발한 747의 발전은 더 무겁고 더욱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연장된 항속거리를 가진 747-200B(이하 742)를 탄생시켰다.
742의 첫 번째 비행은 1970년 10월에 이루어졌으며 KLM에 의해 최초 라인배치가 이루어졌다.(742가 나온 직후에 9대의 741이 만들어졌는데 그 9대 모두 원래 741보다 중량이 더 무겁다.)
발전은 747-200F(화물기),747-200SR(Short Range, 단거리), 그리고 747-200C(Combi)형 또한 탄생시켰다. (SR은 이착륙이 빈번한 단거리 노선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Combi형은 정보공유 추천게시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47은 항공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기체로서, Queen of the Skies(하늘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47은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국제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첫 번째 광동체 민항기로서, 가장 크고 무거운 민항기로서, 그리고 고 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을 이용한 민항기로서 항공역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741,742는 1991년까지 생산되었으며 그 중 167대가 100, 9대가 100B(중량 증가형), 29대가 SR, 224대가 200B, 13대가 200C, 69대가 200F, 그리고 77대의 200M이 민간용으로 판매되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12대가 군용으로 판매되었다.
대략 144대의 741이, 그리고 360대의 742가 1998년 말 현재 운용 중이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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