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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E-6

닉네임
Mercury
전폭
42.16 m
전장
46.61 m
전고
12.93 m
자중
78,378 kg
최대속도
981 km/h
항속거리
11,760 km
탑승인원
12~18
개발사
Boeing

항공기 상세정보

Boeing E-6 Mercury

E-6은 EC-130Q를 대신하여 미 해군의 TACAMO(Take Charge And Move Out)의 역할을 이어받은 기체로서 TACAMOII라 불리고 있다.
E-6의 임무는 지상이나 공중에 있는 지휘본부로부터 하달되는 국가지휘권한(NCA)에 의한 명령을 접수하여 대양의 탄도미사일 잠수함에 VLF로 송신하는 것으로서 각종 통신시스템을 완벽하게 장비하고 있다.
VLF 송신은 후방 동체의 아랫면으로부터 길이 7,925m의 안테나선을 늘어뜨리게 되며 안테나선의 끝에는 무게 41kg의 정류판이 있어 안테나가 일정한 장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I-3 AWACS와 마찬가지로 보잉 707-320 여객기를 이용하여 기체의 75%가 같지만 E-6은 엔진을 F108 (CFM56)로 강화하였다.
외관상 주익 끝의 위성통신용 UHF 안테나와 ESM을 수용한 포드와 HF 수신 안테나가 특징이다. 승무원은 비행요원 4명과 기장(AC), 통신요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은 기지로부터 1,850km 떨어진 지점에 진출하여 10.5시간 동안 공중에서 대기하면서 통신 중계 임무를 수행하며 승무원을 18명으로 늘릴 경우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72시간 동안 작전 가능하다.
E-6의 개발은 1983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미 해군에는 1989년 8월부터 모두 16대가 인도되었다. 현재는 통합전략사령부 산하 제1전략통신 비행단에 배치되어 미 본토에 전개 중이다. E-6의 애칭은 허미즈로부터 1991년에 머큐리로 변경되었다. 1992년부터는 전자장비의 개량계획 (ABU)이 시작되어 밀스와 EHF 위성통신, MIL-STD-1553B 데이터버스, GPS 등이 채택되었고 1997년까지 전체 E-6가 개조를 마쳤다.
한편 미 공군의 EC-135C가 맡고 있는 공중지휘소(룩킹글래스)의 임무를 E-6로 인계하는 계획도 검토된 바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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