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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E-4

닉네임
전폭
59.64 m
전장
71.51 m
전고
19.33 m
자중
최대속도
항속거리
탑승인원
94
개발사
Boeing(USA)

항공기 상세정보

Boeing E-4

핵전쟁의 위기에 처했을 때 미국의 국가 지휘권자 (National Command Authorities)인 대통령과 국방장관 합참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휘관을 태우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하늘에 머물면서 최고 사령부의 역할을 하는 기체이다.
1973년에 발달형 공중국가 지휘 본부 (Advanced Airborne National Command Post)를 발주하면서 기존의 EC-135 공중국가지휘 본부(ABNCP)를 대체하였다.
E-4의 모체는 보잉 747-200B여객기로서 EC-135와 비교할 때 탑재력, 체공 능력 거주성 등이 한 단계 높아졌다. 캐빈의 바닥 면적은 429.2㎡으로서 NCA의 작업실, 회의실, 브리핑실, 전투참모 작업실, 통신 관제센터, 휴게실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공중급유 없이 최장 12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으며 공중 급유를 받을 경우 엔진 윤환 계통의 작동 한계인 72시간까지 체공할 수 있다.
NEACP의 임무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미군 사령부 및 각급 부대와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EHF로부터 VLF까지 다양한 파장의 통신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동체 위에 있는 돔은 위성 통신용 EHF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으며, 기체 꼬리부에는 수중의 잠수함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길이 5km의 LF/YLF 안테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전자장비의 경우 핵폭발로 발생하는 강한 전자 펄스 (EMP)를 막기 위한 대책이 세워져 있으며, 각종 전자 장비 및 냉각 장치가 소비하는 막대한 전력을 위해 각 엔진마다 150kVA 용량의 발전기가 2개씩 장착되어 있다.
E-4A의 1호기는 1973년 6월 13일에 첫 비행하였으며 엔진은 3호기부터 F105(JT9D의 군용형)에서 FIO3-GE-100 (CF6-50의 군용형)으로 바뀌었다. 4호기 (78년 6월 비행)는 장비가 더욱 충실해져 승무원의 숫자가 종전 보다 2.4배 94명으로 늘어났으며 E-4B로 불린다. 이전에 생산된 3기의 I-4A도 차례로 I-4B로 개조되었다.
오퍼트 기지 제55비행단에 4대가 지상 배치되어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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