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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ult Atlantic/ATL2/3

닷소사의 아틀란틱은 현재 일반화된 국제 공동개발 군용기의 선구적 기체로 NATO군 공용 대잠 초계기로서 1959년에 첫 비행하였다.
아틀란틱은 다른 현용 대잠초계기와는 달리 개발 초기부터 대잠전용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1964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프랑스(40), 서독(20), 이탈리아(18). 네덜란드(9)에 인도되었으며, 1974년까지 생산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 아틀란틱의 후계기로 대잠 시스템을 현대화한 개량형을 계획하였다.
이 계획은 아틀란틱 신세대 (Atlantigue Nouvelle Generation), 아틀란틱 Mk 2로 검토가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아틀란틱 2(ATL2)로 명명되었다. ATL2의 정식 개발은 1978년 9월에 시작되어 1981년5월 8일 기존 기체를 개조한 원형기가 첫 비행하였으며 1988년 10월19일에 신규 생산기가 첫 비행하였다.
ATL 2는 1991년 2월에 취역하여 프랑스 해군용으로 42대가 생산되었다. ATL2는 기본구조가 제1세대와 같음에도 외판의 접착 방법이 변경되어 내구수명과 가동률이 좋아졌다.
새로 개발된 툼슨 CSF사의 대잠 시스템은 이구아네 수 색 레이더 사당 음향 분석 장치, 아라르 13A ESM, 탕고 FLIR, MAD, 미트라 125전술 컴퓨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프랑스는 2000년에 ATL3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틀란틱3은 P-3C 후속기가 없는 상태에서 대잠초계기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도 있으나 대량양산은 더 두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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