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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AN-225

닉네임
Mriya
전폭
20.28 m
전장
16.15 m
전고
6.60 m
자중
4,400 kg
최대속도
항속거리
15,400 km
탑승인원
승무원 6 / 무장병 60~70
개발사
Antonov(Ukraine)

항공기 상세정보

1988년 11월 30일 구소련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일반에 공개된 세계 최대의 항공기로 같은 해 12월 21일에 첫 비행하였다.
애칭인 므리야는 러시아어로「꿈」을 뜻한다. AN-225는 앞서 개발된 AN-124를 베이스로 주익의 안쪽에 세 번째 엔진을 추가하면서 익폭을 15m 연장하였으며 동체 는 평행부분을 7m 연장하였다.
엔진은 AN-124와 같은 D-187을 6발 장비하였으며 기체의 대형화에 따른 비행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꼬리 날개가 개량 되었다.
수평미익의 끝에는 A-10처럼 쌍 수직미익이 부착되어 있다. 랜딩기어는 중량증가에 따라 AN-124의 5개에서 7개로 증가하여 열차 바퀴와도 같은 인상을 준다.
구소련이 이러한 초 대형기를 개발한 것은 구소련의 우주 왕복선인 부란 및 에네르기아 로켓의 탱크, 부스터를 동체 뒷면에 탑재하여 수송하기 위해서이며 지름 7~10m, 길이 70m의 대형화물도 탑재가 가능하다. AN-225의 특징적인 쌍 수직미익도 이러한 특이한 화물탑재 때문에 생겨났으며 부란을 탑재한 첫 비행은 1989년 5월 13일에 실시되었다.
AN-225는 후방 화물 로딩 램프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통상의 화물수송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탑재량에서 C-5A의 2배에 이른다.
AN-225는 1989년 3월 22일에 페이로드 156.3t을 싣고 총중량 508.2t으로 이륙하여 2,000km의 순환코스를 813.09km/h의 평균속도를 3.5시간 동안 비행하는 기록을 수립하여 성능을 과시한 바 있다. 2001년 5월 비행을 재개하고 있어 현용기로 인정해 줄 수 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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