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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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명 : IA63
- 닉네임
- Pampa
- 전폭
- 9.69 m
- 전장
- 10.93 m
- 전고
- 4.29 m
- 자중
- 2,821 kg
- 최대속도
- 741 km/h
- 항속거리
- 1,500 km
- 탑승인원
- 2
- 개발사
- LAASA(Argentina)
항공기 상세정보
LAASA IA63 Pampa
아르헨티나가 독일의 도르니에사의 기술협력을 받아 개발한 제트 훈련기 엔진에는 군용 엔진이 아닌 민간 비즈니스 제트용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개레트 TFE 731(1,560kg)을 선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름이 큰 민간용 엔진을 사용한 관계로 설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IA63 기체 모습이 도르니에사의 알파 제트와 매우 비슷하며 쌍발 엔진의 여유 공간을 이용하여 큰 지름의 단발 엔진을 처리하였다.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스페인 CASAC 101 아비오제트와 비교할 때 주익면적이 3/4 정도 밖에 되지 않고 항속력이나 탑재 능력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최고 고속 및 고기동성에 중점을 두어 설계하였다.
주익은 애스펙트비 6, 두께비 14.5%(익근부)~12.5% (익단)의 직선익이며 제한 마하수는 M 0.8이다. 착륙 속도를 낮추기 위해 플랩이 대형화되었다.
지상공격훈련을 위하여 양주익에 2군데씩 하드 포인트가 마련되었으며 모두 6발의 Mk 81폭탄(125kg급)과 동체 아래에 30mm기관포 포드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경우 전투 행동반경은 360kr1(Hi-1.O-Hi. 전투5분, 여유 연료 30분) 정도이다. 아르헨티나공군은 64대를 도입했으며 최종적으로 100대 정도 양산할 예정에 있다.
팜파의 개발은 FMA(아르헨티나)의 항공기 제작청에서 이루어졌으나 아르헨티나 정부의 방위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FMA도 70%의 주식을 록히드 마틴사에 매각하였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공군의 차기 전투공격기 A-4AR의 개량 재생산을 록히드 마틴 아르헨티나사가 담당하여 공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