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동에 바란다
6600원 주민세의 서러움
- 번호
- 1965353
- 작성일 :
- 2011-08-17 17:48
- 작성자
- 황보금희
- 조회수 :
- 989
8월 17일 12시 30분경에 벌용동 사무소에 언니가 볼일이 있어서 따라 갔다가 주민세를 납부 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카드결제가 가능하다고 하여 6600원이지만 다른 급한일이 있어서 은행까지 가기가 곤란하여 결제를 한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라 담당직원이 없긴하였지만 그일 을 할수 있는 직원이 있어 해주겠다고 하더니 나보다 뒤에온 민원인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 달라고 하니 다른직원에게 부탁을 하고는 그일을 하러 가더군요.... 그리고는 또다른 민원인이 들어오고 다른직원은 카드결제를 할줄 모른다면서 처음 그직원에게 말하더니 귀찮은듯 기다리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6600원도 엄연히 민원인이 가서 해달라고 하면 먼저온 민원인의 일을 처리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직원이 누구인지니는 굳이 발키는 않겠지만 나의 공무원이라면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실텐데 다음엔 꼭 먼저온 민원인의 일을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답변6600원 주민세의 서러움
- 작성일
- 2011-08-19 10:17:36.183
- 작성자
- 벌용동
우선 민원처리에 있어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직원 공백에 따른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차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정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다시한번 귀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