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면에 바란다
바닷가 위험한데( 캄캄해도 가로등하나 없는 곳이 )관광지 입니까..
- 번호
- 1965013
- 작성일 :
- 2008-09-16 23:20
- 작성자
- 김정태
- 조회수 :
- 967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단양에 살고 있는 김정태입니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가가 상승되었지만 각종 휴양지와 편의시설과 음식점을 정비하고 주변을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주의표지판과 입간판, 가로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것을 여행을 하면서 보아 왔습니다만, 여기 사천시 서포면은 그렇지가 않아 몇자 적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3일이라 하루더 휴가를 내고 본가인 거창으로 내려가서 추석을 보내고, 사천이 처가라 처갓집에 갔다가, 9.15일 오후늦게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있는 “새남쪽나라 횟집‘으로 네비에 입력하고 가니 꾸불뿌불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깜깜한 저녁이 되었고, 다리를 건너서 가다가 우회전하라하여 우회전하여 아래로 내려가니 마을집들과 포구쪽으로 가는 방향에 경매장이 있고, 다시 좌회전하여 바닷길을 따라 앞으로 나가다 보니 길아래가 바닷가인데도 가로등하나 없이 그냥 사고발생하라고 방치를 한것 같습니다.
횟집 두집에서 불을 켜도 잘 보이지 않아서 아뿔사 전방으로 가다 바다와 밭이 경계인 곳에서 갑자기 좌회전하려 하니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나마 운전경력이 오래돼서 그렇지 왜 이렇게 위험한곳에 야광방향표지판과 경계부근에 있는 전봇대에만이라도 가로등하나 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어두워서 운전하다 무심히 가다가 급좌회전한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그때에 가서야 사천시에서 손해배상을 해주실려고 하시는지요.
남쪽나라 횟집 바로 앞 밭과 바다가 끝나는 지점에 전봇대가 있는데, 그곳에 가로등하나만 밝혀도 그 주변 위험지역이 그나마 카바가 될 것 같은데, 시에서나 면에서 야간에 직접 현장으로 운전해와서 위험여부를 확인해 보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운곳을 안전하게 하려는 점에서 시에서는 관심이 없고, 해당면에서도 아무런 관심이 없이 그냥 사고 가 나기만 바라는지 아니면 사천시에서는 관광객이 오지 말라고 무언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군요.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고, 서포면 비토리에 갔다온 나로서는 별로 안좋은 인상이었지만,
그나마 횟집에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고, 음식도 친절하고 맛잇게 준비를 해주어 음식은 잘 먹어서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답변]답변
- 작성일
- 2008-09-16 23:20:00.0
- 작성자
-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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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서포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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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귀하께서 건의하신 가로등 설치 지역을 현장 답사한 결과(남쪽바다횟집 앞 바다 옆)</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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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조속한 시일내에 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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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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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