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밀양박씨(密陽朴氏) 다간공파(茶簡公派) 작팔<作八> 중시조(中始祖) 휘(諱) 현(玹)의 9대손(代孫) 건(楗)이 다간공파(茶簡公派)의 파조(派祖)이니 정국(靖國) 공로(功勞)로 밀원부원군(密原府院君)이다. 17대손(代孫) 진발(晋發) 이 남해(南海)에서 수도작(水稻作) 위주지(爲主地)인 작팔(作八)로 이주(移住)하여 28대손(代孫)에 이르니 곤명(昆明) 거주가 11대째 300년에 달(達)함으로 작팔동(作八洞)에서 가장 먼저 입주(入住)하였다 한다. 300여년에 손세(孫勢)는 10여호(戶)뿐이며 작팔(作八)에는 5호이고 그 외는 부산(釜山)에 살고 있다. 문중(門中)대표는 재문(在文)이며 종손(宗孫)은 봉렬(奉烈)인데 부산에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