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야생동물 옛날에는 호랑이 등 맹수가 출몰하고 기타 야생동물 등이 많았다고 한다. 일제시대와 광복 후로 산림이 남벌되어 벌거숭이 산으로 변하면서 야생동물들이 서식처를 잃게 되어 멧돼지, 노루 등 야생동물이 전멸상태로 되었으나 5ㆍ16을 거치면서 계속된 산림녹화로 산림이 울창해져서 야생동물의 서식처가 확대되어 멧돼지, 노루, 산토끼, 고라니, 오소리, 박쥐, 두더지, 쥐, 족제비, 너구리, 다람쥐, 청설모 등 야생동물의 번식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산골 전답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