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혼자서 인터넷 등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발음 하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조차 알 수 없었고, 책에 나와 있는 것 외에는 알수도 없어서 답답해 하던 차에 여성회관에서 중국어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보니 정말 내 마음의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혼자서 잘못 해온 것 때문에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내가 잘못하는 것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고 책에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중국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금요일 1시부터 시작해서 쉬지도 않고 연강을 해도 지치지도 않는 우리 박미화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선생님 손 잡고 중국어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가겠습니다.
혹시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