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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사천이야기

작성일
2016-12-27 14:29:1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660
영상으로 보는 사천이야기


하늘로 바다로 사천

부드러운 바람이 힘찬 능선을 따라 바다에 닿습니다. 

바다는 따사로이 일렁이며 땅을 보듬고

사람들은 부지런히 삶을 지켜 오늘을 일으킵니다.

꿈틀거리는 힘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곳

사람이 아름다운 곳, 사천입니다.


휴식과 열정의 사천 

바다는 뜨거운 생명이 역동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사시사철 풍요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

만선의 기쁨에 함박웃음이 꽃피는 
한려수도의 중심, 사천입니다


연분홍 입술의 어린 꽃망울이 터지면 
웃음꽃과 함께 카메라 셔터가 터지고,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미소와 같은
은은한 벚꽃향기가 바다를 뒤덮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와룡산 자락에
사람들의 염원이 깃들어 있습니다. 

붉게 물든 철쭉은
아흔 아홉 골짜기의 와룡 능선을 타고 넘습니다.
굽이굽이 힘차게 뻗어
다도해의 수려한 풍경을 굽어보는 곳,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사천입니다.



이곳에는 꿈이 있습니다.
푸르게 빛나는 젊음 사이로
도전과 패기, 열정과 사랑이 피어납니다.

희망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기암괴석의 절경 아래서 낭만을 노래하는 
최고의 기쁨이 여기 있습니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몽돌이 노래하는 섬들의 휴식처




남해 용왕이 득병하여, 백약이 무효라.
신농씨(神農氏) 백초약(百草藥)은 아니 되나 토끼의 간이 약이니,  
옛다 별주부야, 네가 다녀오너라.                         



별주부의 전설이 오롯이 깃든
풍자와 해학의 고장

남해 용궁의 전설은 이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뜨거움을 품어 안은 바다는 
고요히 밤의 침묵을 준비합니다.


한낮의 뜨거웠던 태양은 수평선으로 몸을 낮추고
인생을 관조하듯 사위가 붉게 물든 일몰의 시간
 
발길 닿는 곳마다 또 다른 정겨움이 펼쳐지는 곳 
사천의 아름다움은 보이는 것 그 너머에 있습니다.



사천, 역사를 품다

길 위로 시간이 흐르면 역사가 됩니다.
켜켜이 새겨진 길 위에는
굽이굽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트막한 고개에 담긴 애틋한 부정(父情)은 
역수(逆水)가 되어 흐르고,

민족의 무사안녕과 자손의 발복이 담긴 침향(枕香)은
천년의 세월을 이어갑니다.

누운 용이 사천만의 물길을 굽어보는 곳,
세종대왕과 단종의 태실을 보관하던 용혈복지(龍穴福地)는
미래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리학의 애민정신이 깃들어 있고 

민족의식 고취와 저항의 시대정신을 계승하던 이곳

최초의 거북선은 이 나라 백성을 지켰고,
이제 사람들의 마음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은 또 다른 시대를 열어갑니다.

(여기서부터 힘차게)
사천은 이제 와룡의 기지개와 함께
창공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를 넘어 미래로 가는 시간에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중심, 사천이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가슴에 품고
퍼덕이는 날갯짓으로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하늘과 바다가 서로를 품고
조화로운 자연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곳,             

상상하는 그 이상의 곳, 
아름다운 미래가 현실이 되는 곳, 사천입니다.

담당자
공보감사담당관 미디어팀 055-831-2239
최종수정일
2020-01-30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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