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稀를 넘긴 初老가 50여년이 넘은 부모님들의 산소 개장을 하고자 선친의 고향인 경남 사천시 서포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와관련 상담을 받고자 금일 (22.09.13) 12:10경 점심시간대에 방문하였습니다.
몇 명의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었지만 이 初老 방문에 대한 관심은 다소 소홀한 것 같았으나 그중 한 공무원인 [하 지 민] 공무원은 책상의 자리에 일어나면서 어떻게 오냐고 물어 보면서 본인 한데로 오라고 안내를 하여
저가 나잇살이 있다보니 부모님 고향에 있는 부모님들의 산소 (50년)를 파묘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몰라서 경남 양산에서 왔다고 하니
개장 신고등에 대한 구비서류 및 절차에 대한 제반적인 민원 상담을 민원인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조근 조근한 예의바른 말씨로 적극행정 상담을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파묘와 관련 사천시공설장례식장의 ONE – STOP 종합장례시설까지 소개를 해주는 등 융통성 있는 업무처리로 민원인인 이初老가 내집에 온 것처럼 따스하고 부드럽게 공손한 자세로 그동안 부모님의 산소 파묘에 대해 숱한 마음고생을 했는데
하지민 공무원의 너무 따뜻한 민원 해결을 받아 차안에서 하 지 민 공무원에 대한 너무 고마움과 감사함에 대해 눈시울을 적셨답니다
나는 공무원들의 대다수가 무사안일, 복지부동 등 부정적인 공무원들이라고 생각을 이번의 민원상담을 받고서 공무원에 대한 불신풍조는 완전히 해소 되었습니다.
(정말 저희 선친의 고향인 사천시에 무한한 애정을 보냅니다.)
다시금 사천시 서포면사무소 근무 하 지 민 공무원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상담인 : 文 盛 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