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과 구 서정님 께 감사함과 고마움 으로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애들 아빠의 조금한 땅을 상속 받았었는데요 13년이 지난 2018년도에 재개발 차원에서 그 땅을 처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큰 아이는 해외에서 유학중이라 저와 작은 아이만 일단 처분을 했었고 이미 성인이 된 큰 아이는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보류가 된 상태로 있다가 코로나 까지 겹치는 바람에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4년 이라는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올해 한국에 꼭 들어올 일이 있어서 시청 쪽으로 전화 드렸더니 담당자가 바뀌었음에도 불구 하고 꼭 알아보시고 연락이 왔었 습니다
저희들의 사정을 들으시고 다 들어주시면서 무슨 서류가 필요 한지 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그 분 께서 다 알아봐 주시고 ㅠㅠ
정말 눈물나게 감사 했어요
해외에 장기로 머물러 있다보니 한국에 인감도 없고 본인명의 통장도 다 없는 상태 였거든요
대포 통장 그런거 때문에 통장도 만들수 없는 상황 이였는데 구 서정님그 분께서 시청 1층에 농협이 있으니 본인이 가서 알아봐 주시고
보상관련 서류가 첨부 되어야 하니 시청으로 오시면 본인이 1층 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도와 주겠다 하셨어요
본인 사실 서명 부터 통장을 만들수 있게 같이 동행해 주시고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2시간을 같이 계셔 주셨어요
저 혼자 였다면 처리하기 힘든 일들을 같이 함께 해 주셔서 서류작업 을 무사히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 해 본 사천 시청
구 서정님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나이도 아직 어린 아가씨가 어찌나 살갑게 저희들 입장에 서서 힘드시죠 시간 내 주셔서 오신 일 인데 빨리 처리 될수 있도록 해 드릴께요
라고 이쁘게 말 해주시고
진짜 사천 시청엔 이런 분들만 있을것 같은 좋은 인상을 주셨어요
일 처리 되는 시일을 보고 또 전화 드릴께요 ~~
라고 끝까지 감동 을 주시더라구요
합천에서 사천 까지의 길이 멀었지만 구 서정님 으로 인해 마음이 참 따숩고 고마웠습니다
별 거 아닌 일 들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 하는 바람에 힘들뻔 한 일을
도시 재생과 구 서정님 덕분으로
잘 해결 한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사천 시청 관계자님
모두다 수고 하시지만 제가 너무 감동을 받은 분 이라 지나칠수 없음에 이렇게 적어 봅니다
꼭 칭찬 해 주셔요
구 서정님 잘 모르는 저희들 은행이며 민원 업무며 같이 동행해 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면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덕 분에 저희가 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