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님께서 거주하고 계시는 통장님의 감사한 마음을알리고져 합니다.
2021년 4월 15일 아버님께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아버님 댁에서
저의 처와 아버님과 같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방에서 TV시청중에
"할배예! 할배예! 하는 소리에 방문을 열어보니
실안동 32통 김민수 통장님 사모님께서 아버님 코로나19 예방접종후
후유증이나 건강에 불편함이 없는지 걱정이 되어서
방문 하였다고 하시면서 아들과 며느리가 같이 있어서 안심하고
그냥 돌아 가셨는는데, 차한잔 대접하지 못한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버님께 김민수 통장 사모님께서 아버님 예방접종후
건강이 걱정되어 방문하러 왔다가 갔다고 말씀 드렸더니
아버님이 김민수 통장과 사모님이 평소에도 아버님께 조그만 일부터
항상 고맙게 잘 해주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통장님과 사모님께서
혼자 생활하시는 저의 아버님뿐만이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평소에도
두루두루 보살피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이런한 선행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음에 아버님댁에 가게 되면 차한잔 대접하며 고맙다고 다시한번
인사를 드릴려고 합니다.
통장님!. 사모님! 항상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