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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을 말하다

시인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박재삼 문학상 - 홍옥숙 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장

작성일
2020-12-06 15:01:02
작성자
박재삼문학관
조회수 :
295
시인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박재삼 문학상 - 홍옥숙 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장
박재삼을 말하다.
홍옥숙 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장


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회는?

평소에는 문학관에 관여하지 않지만
박재삼 문학제가 열릴 때 일년에 한 번, 9월에
박재삼 문학제에 관한 모든 운영을 총괄합니다.

우리 운영위원들이 모여서 예심부터 진행합니다.
전구겡 시인들을 대상으로 예심 작품을 선정합니다.
예심위원을 3명 선정하고 예심위원 각자 10편의 작품을 뽑습니다.

전 해에 발표된 모든 시집을 대상으로 총 30편의 예심 작품을 선정합니다.
이 30편 중에서 다시 본심 작품을 추려냅니다.
예심위원들이 중복 추천한 작품은 본심으로 올라갑니다.

중복 추천된 작품은 2~3작품 정도 됩니다.
이 2~3작품에 예심의원들의 논의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총 10편의 작품을 본심에 올립니다.
그 후 2명의 본심위원을 위촉하는데 저명한 시인분들을 본심위원으로 위촉합니다.
이 두 분의 본심위원들이 본심에 올라온 10편의 작품 중에서 한 편을 선정합니다.

수상자 선정은 아주 깨끗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입김도 없이 공정하게 예심위원과 본심위원을 선정합니다.
그래서 우리 박재삼 문학상의 위상이 아주 높습니다.

상금은 다른 문학상에 비해 적지만
시인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
일이 어려워도 그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
해마다 박재삼 문학제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재삼 선생님은 사천의 자랑일 뿐 아니라
보석 같은 분이십니다.

문학계 어디에서 박재삼 선생님을 말하더라도
모두 존경할 만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시인으로써 사시면서 보여주신 모습들
고난속에서 가난하게 아프게 사시다 가신
시인답게 살다 가신 분이라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사천으로써는 아주 큰 재산입니다.
어딜 가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자랑스러운 분입니다.

박재삼 선생님을 모르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 운영위원회가
조금 더 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좀 더 홍보를 많이 하고
문학제를 시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판을 만드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쪽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추어서 시민들과 함께
우리 자랑스러운 선생님 문학제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마당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잘못이 아니라
운영하는 저희들의 책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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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8-10 0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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