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고무동력기 날리는 방법



고무동력기

고무동력기 날리는 방법

고무동력기

보통 경기대회는 체공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비행기를 가볍게 해야만 오래 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의 구조가 안정적이어야 한다. 비행기의 구조가 안정적이란 비행기가 오래 활공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됨을 말한다.

가볍고 비행기의 앞날개와 뒷날개 사이의 거리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좋으며 활강 각이 작도록 세팅을 하고 비행기의 동체, 날개 등의 뒤틀림도 없게 한다. 완성된 동력기를 고무줄을 감지 않은 상태에서 던져서 비행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바람이 없는 상태에서 동체가 좌우로 기울어진다면 날개에 결함이 있는 것이다. 날개의 길이, 휨의 각도가 다르거나 날개종이를 바르게 붙이지 않았을 때 양력의 차이로 비행기가 바로 날지 못한다.

이럴 때에는 손으로 날개를 바르게 휘어주거나 종이를 다시 붙여야 한다. 또한, 바르게 날지 못하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날면 동체의 뒤쪽 무게가 무거워서 그러는 것이므로 앞날개를 앞쪽으로 고정한다.

정상적으로 수평으로 날며 천천히 떨어진다면 동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이때 고무줄을 감고 날린다.

고무줄 감는 방법과 감는 횟수도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고무줄 감는 방법은 고무줄을 당겨 기본 길이의 2~3배 정도 당긴 상태에서 와인더로 감으면서 점점 다가오면서 감는 방법이 좋으며, 감는 횟수는 여러 번 시험을 해보아 고무줄이 터지기 직전까지 감도록 한다.

비행기를 손에 들고 이륙할 때의 비행기 각도, 바람에 대한 각도 등도 중요하다. 바람이 불 때에는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손으로 60~80도 각도로 잡고, 앞날개의 수평기준으로 45도 정도 기울여서 살짝 밀듯이 날린다. 바람이 많이 불면 날릴 때 각을 줄이고, 바람이 거의 없으면 각을 좀 더 크게 해준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7-01 17:49:34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페이지 수정요청열기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