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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

우리면이야기

특산품

천연염색

구입문의처 : 010-7112-1976(알알이랑)

전통식품(장류)

백굴채

'96 농수산부 전통식품으로 지정된 백굴채는 양귀비과 식물로서, 양귀비에 들어있는 습성과 마약성분인 모르핀은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남녀노소 구별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구입문의처 : 055-854-0063

정동황차

정동황차는 서기 48년 아유타국에서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이 시집을 올 때 봉차해 온 것으로, 대엽종이어서 잎이 크고 넓으며 살풋한 향기를 담은 맛과 오미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감칠맛을 내는 노란 빛을 띄우는 중앙 토의 차입니다.

구입문의처 : 정동황차원 055-852-1374

정동단감

단감 단감

원종 때에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성종(1474년) 건시, 수정시 등의 기록이 있고 국조오례의에서 강희맹은 중추제에 제물로 사용하였다고 기록하였으며, 광해군 1614년 지봉유설 이수광은 고염나무, 정향시, 홍시 등의 재배에 대한 것을 기록하였다. 또 현종 1660년 구황촬요는 감식초 제조법과 홍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 남부에 산재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지만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오늘날 많은 품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우리면에 단감을 재배한 시기는 1920년대 초기부터 하 할 것이며, 일본인 다양이라는 사람이 풍정리 옥산(현 삼성항공 사원아파트) 동북쪽에 약 1000평 규모 과원 조성하고, 일본에서 도입한 단감 부유품종을 재배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30년대 수청 마을의 최원경 씨가 700평의 과원을 조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본면의 대규모의 과수 단지화한 시발점이라 할 것이다. 일본인이 조성한 과원은 해방 후 작고한 최병두 씨가 관리하다가 노목으로 제거되고 지금은 무논으로 바뀌었다.

본격적인 재배를 시도한 것은 고읍마을 문효찬씨이며, 그는 1970년대 초반에 400평의 과원을 조성하고 묘목을 대량생산 보급하면서 이로부터 급격히 재배면적이 확산되어 이른바 단감 붐이 일어났던 것이 지금은 본면의 최고의 소득작목 으로서 뿐만아니라 서부경남 최대의 주산단지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 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단감의 품종은 부유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서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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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1-11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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