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회 사천시정뉴스
본문 1 – 시정 6주년 기념행사 개최

송도근 시장 취임 6주년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간부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시정성과 및 미래발전 전략 보고, 직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특강, 
남일대 해수욕장 상징캐릭터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송도근 시장은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무한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세계적인 명품 바다케이블카를 만든 것처럼 앞으로도 사천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  대방동 ‘군영숲’ 야생화 화단 조성

대방동 ‘군영숲’에 야생화 화단이 조성됐습니다.

‘군영숲’은 임진왜란 당시 대방진굴항에 상주하던 군인들의 훈련장과 휴식처로 이용된 곳으로, 느티나무, 팽나무 등 녹음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시는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 인력으로 
맥문동, 비비추, 옥잠화 등 7종의 야생화를 식재했습니다. 

이번 야생화 화단 조성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겐 야외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문 3 -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강연회 개최

지난 24일 사천시청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라는 주제로 
부모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임영주 강사는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자녀의 행복을 위해 양육자인 부모 감정 제대로 표현하기, 자녀의 부정적인 
감정 이해해주기 등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15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습니다.


본문 4 –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유·무인도서 환경정화 활동 

자연보호사천시협외희가 유·무인도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사천교육지원청, 해양환경공단 등 11개 기관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사천낚시어선협회에서 선박을 지원해 섬을 오갔으며,
신수도, 이두섬, 솔섬, 씨앗섬, 장구섬의 해양쓰레기를 13톤 가량 수거하며 
도서지역 정화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본문 5 - ‘살고싶은 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지난 25일 사천시청에서 ‘살고싶은 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는 7월 공모하는 경남형 섬 재생사업인 ‘살고싶은 섬’ 사업은 
기존의 섬 개발사업의 주가 됐던 물양장, 방파제, 도로 등의 기반을 활용해 
주민공동체를 육성하고 주민소득을 창출하여 섬 주민들의 삶을 건강히 하고 
나아가 새로운 에코투어의 거점이자 국민적 휴양지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천, 남해, 하동지역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배경과 응모 절차, 성공 사례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본문 6 – 2020년 상반기 동료직원 퇴임식 개최

지난 26일 2020년 상반기 동료직원 퇴임식이 개최됐습니다.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동료직원을 위한 
이번 퇴임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퇴임자와 간부공무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공로패 수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본문 7 – 경남골목소상공인 한마당행사 

침체된 소비 붐 조성을 위한 ‘경남골목소상공인 한마당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사주리먹자골목, 팔포음식특화지구, 벌용음식특화거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참여업소의 가격할인을 비롯해
문화예술행사, 프리마켓,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