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회 사천시정뉴스
이달의 주요 뉴스입니다.
사천시 서동 마도 선착장 인근에서
20여 년간 새벽 시간대에 활어와 선어를 판매하는 수산시장의 기능을 담당하던
새벽시장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이 지난 26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사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사천시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2023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를 지난 31일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천 시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사천시의 2023년 12월 후기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본문1 – 새벽시장, 전통수산시장으로 새롭게 출발
사천시 새벽시장이 전통수산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사천시는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45개의 점포를 새롭게 단장하고
아케이드 설치, 시장바닥과 하수관로, 전기·소방·통신시설 정비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방문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는 새벽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문2 –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출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이
지난 26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통합 사천시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재용 전 한국예총사천시지부장이 공동단장을 맡았습니다.
추진단은 30주년 기념사업이
관 주도의 획일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시민 총 26명을
위원으로 구성했습니다.
위원들은 통합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 간의 정서적 통합에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