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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2019년 1월 1회 사천시정뉴스

작성일
2019-01-22 17:33:26
작성자
공보감사담당관
조회수 :
789
2019년 1월 1회 사천시정뉴스
본문 1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위원회 합동워크숍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 워크숍이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일대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주민주도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신규 사업지구는 물론 완료 및 추진 중인 41개 지구 추진위원과 지역리더 25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따른 위원회 간의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한상수 차장의 강의를 비롯해 용현 거북선마을 외 4개 마을의 사업추진 사례발표 등 사업추진지구의 현실적인 사업 경헙 사례를 통해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제반문제에 대한 대처법과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업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추진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사천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지구,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지구, 권역단위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합동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2
제125강 아카데미

본문 3
대곡숲 동지축제

액운을 쫓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동짓날 팥죽을 끓이고 소원을 빌었던 풍습이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사천시 정동면 대곡숲 문화마을 협동조합(대표이사 최진수)은 12월 22일 사천시 정동면 대곡 숲 일대에서 ‘제4회 대곡 숲 동지축제’를 열고, 액을 막고 잡귀를 쫓아내어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우리 전통 민속 절기인 동지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사람과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의 고유성을 지닌 축제로 거듭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팥죽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경품 추첨과 함께 동지 제례식, 영남교방춤보존회 살풀이, 선유풍물연구소 풍물, 추억의 가요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최진수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석해주셨다. 새해 복을 기원하는 자리,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 축제를 통해 전통 동지 민속 풍습과 유희성을 융합해 문화마을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문화를 통해 마을의 문화적·경제적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이웃사랑 줄이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12월 27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79만원을 전달했습니다.나눔축산·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적립해 성금의 일부를 마련한 사천축산농협은 성금전달이외에도 효사랑 나눔행사, 건강교실 강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진삼성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선 12월 20일에는 사천시 사남면에 소재한 항공기 구조물 가공·조립 생산업체인 ㈜율곡 사천공장 위호철 대표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사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또 사천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안현희)는 지난 1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사천중앙교회 오태열 목사)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본문 5
하반기 직원 퇴임식

사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퇴직자 27명에 대한 ‘하반기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12월 27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동료직원 퇴임식은 퇴직하는 선배 공무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퇴임자 소개 동영상 시청, 시장 격려사, 퇴직자 퇴임사 등의 순으로 실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하는 동료 직원에 대해 그 간의 노고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본문 6
타종식과 해맞이

사천시는 12월 31일과 1월 1일 다채로운 연말연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1일 시청 노을광장에서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무술년 새해 따뜻한 나눔과 소통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사천시민 제야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66명이 참여해 33번의 타종으로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시민들에게 어묵, 차, 군고구마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회장 강성원)는 질서유지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희망찬 2018년 새해 첫날 삼천포대교에서는 해맞이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2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일출 보기 등 새해 관련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전국의 관광객이 사천으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추위를 잊고 봉사하는 사천시새마을회,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도두의 소원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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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01-09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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