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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시정뉴스 케이블카 개통기념 특별편

작성일
2018-05-04 13:04:06
작성자
공보감사담당관
조회수 :
748
사천 시정뉴스 케이블카 개통기념 특별편
오늘은 대한민국 바다와 하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입니다.
사천시 바다케이블카가 오늘 드디어 개통식을 갖고 운행을 합니다.

다들 축하의 박수 한 번 보내주시죠, 와우 

지난 2015년 12월 공사에 들어간 이후, 
착공 2년여 만에 전격 개통되는 사천 케이블카

전국 최초로 섬과 육지를 잇는 케이블카이자
총 길이 2.43km로 국내 해상케이블카 중 가장 긴 거리로 전 국민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개통식이 있는 이날 많은 줄이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자 사천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리) 안녕하세요?

(시민) 안녕하세요.

(리) 지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데, 타기 전에 마음이 굉장히 떨릴 것 같아요. 어떠세요?

(시민) 많이 떨리고 설렙니다. 국내에서 최장으로 길이가 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산과 섬과 하늘을 잇는 케이블카를 탄다는 것에 벌써 기대되고 설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시설공단 이사장)
저희 사천바다케이블카는 BI케이블 2선식입니다. 세계적 기업인 프랑스 포마사, 라이트너사가 합작으로 제작한 케이블카입니다. 엔진이 고장 났을땐 추가엔진을 사용하는 방식이며 모든 철탑위에 풍속계를 달아 풍속에 자동으로 변환되게 제작 되었으며 또한 케이블카 구조 구난장비도 프랑스 니모사에서 직접와서 제작 설치한 케이블카입니다.
안전부문에서는 국내 최고의 케이블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크리스탈캐빈과 일반캐빈 두종류, 골라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리) 케이블카 타시니까 기분이 어때요?

(시민들) 좋아요-

(리) 저쪽 분은 어떠세요 ?
(시민) 좋아요

(리) 자 이게 크리스탈 캐빈이라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데 스릴만점이에요 -

(시민) 배를타고 갈때와 케이블카를 타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정말 좋아요.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바다 위를 달려 초양정류장에 도착한 후 
각산정류장, 대방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25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45대의 캐빈 안에서 감탄사가 연이어 터져나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

해상부 구간을 지나 육상부 구간으로 진입하면
푸른 녹음으로 뒤덮인 각산의 구석구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천 바다케이블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천으로 오세요.

(시민들) 사천바다케이블카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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